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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엔터테인먼트 정재훈 대표 “클라우드 기반 국내 뉴스형 채널 분야에서 두각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2022.02.23.




- 어썸엔터테인먼트, GS네오텍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장애 없는 서비스 환경 구축


- GS네오텍, 어썸엔터테인먼트 마이그레이션 지원


- 어썸엔터테인먼트 정재훈 대표 “클라우드 기반 국내 뉴스형 채널 분야에서 두각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유튜브 등의 OTT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전문 미디어기업 어썸엔터테인먼트㈜가 클라우드 기반 미디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어썸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전문 미디어기업으로, 정보∙예능∙뉴스∙상식 등의 주제를 담은 컨텐츠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유튜브 초창기부터 다수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가 2021년 법인전환을 한 후 현재 직원 70명이 근무 중이며, 2021년 연매출 75억을 달성했다.


어썸엔터테인먼트㈜의 가장 대표적인 채널로 꼽히는 ‘BODA’는 다양한 전문가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소개하고 인터뷰하면서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다루는 채널이고, ‘어썸코리아’는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문화 차이나 경험을 풀어내는 채널, ‘랭킹 스쿨’은 다양한 라이프 정보를 순위 기반으로 하여 전달하는 콘텐츠를 다루는 채널이다. 이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어썸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기준 누적 구독자수 약 천만 명, 연간 누적 조회수 25억뷰를 달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어썸엔터테인먼트㈜는 4차 산업 시대에 간접경험이나 노하우 영상, 미디어 커머스와 같은 영상 중심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국내에 없는 한국형 컨텐츠 회사를 만들고자 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것이 뉴스형 채널이다. GS네오텍의 매니지드 서비스를 통해 AWS(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서버를 안정화하여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에도 장애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웹호스팅을 기반으로 뉴스형 채널을 운영했지만, 이용자 수가 조금만 많아져도 페이지 로딩속도가 늦어지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 유의 관심이 높은 기사가 많은 특성으로 인해 컨텐츠 업로드 시점에 발행하는 피크 트래픽에 대비가 필요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어썸엔터테인먼트㈜는 미디어 전문 클라우드 MSP 기업인 GS네오텍을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했다. GS네오텍은 기존의 웹서비스를 AWS 인프라로 마이그레이션 및 App 세팅을 지원해 유연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영상 콘텐츠부터 뉴스형 채널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썸엔터테인먼트㈜는 기존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하여 앞으로 MCN 사업과 E-커머스 분야로 사세를 확장할 계획이다. 글로벌 컨텐츠 경쟁에서 한국 유튜브 채널을 대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이에 대해 어썸엔터테인먼트㈜ 정재훈 대표는 “도전할 수 있는 영감을 주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도 국내 미디어 컨텐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S네오텍은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AWS 2018 올해의 파트너상, 2021 커스터머 서포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또한,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인 제네시스사의 올해의 파트너상을 2019년과 2020년, 2021년까지 3년 연속 수상한 국내 최고의 제네시스 파트너사이며, 옴니채널 글로벌 1위 기업인 젠데스크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GS네오텍은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 구축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국내에서 DX시장을 선도하는 IT기업이다.